[충북=일요신문] 충북 자유한국당 괴산군수 후보 신청자 왼쪽 임회무 충북도의원 송인헌 씨.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2월27일(월) 4.12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괴산군수)을 접수했다.
그 결과 2명이 공모했으며, 공천관리위원회 심사(서류 및 면접)와 국민참여경선대회 등을 거쳐 모든 공천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달초경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통해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내일이라도 공천관리위원회가 소집돼 경선방식을 확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접수 마감된 2명의 후보로 송인헌 (1956년생) 괴산고 졸업, 충북보건과학대 지방행정학과 졸업, 前 음성군 부군수 前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임회무(1959년생) 충북도의원은 음성고 졸업, 청주과학대 행정전산과 졸업, 現 충북도의회 도의원, 現 충북도의회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공찬 경선 일정은 공천관리 위원회에서 100%국민참여 경선, 당원 여론조사 경선, 면접경선 등 다양한 방법이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법에 의해 경선에 참여 했던 후보는 경선에 패하면 탈당해도 출마 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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