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남봉현 사장이 ‘2017 주요핵심업무 성과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2일 남봉현 사장 주재로 각 본부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 주요과제에 대한 ‘2017 주요핵심업무 성과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6일 취임한 남봉현 사장은 각 부서 업무보고회를 통해 업무파악을 마쳤으며 최근에는 인천항의 각종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성과점검회의는 인천항의 체질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뤄졌으며 금년도 핵심업무의 이행을 위해 매월 성과점검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 사장은 “인천항이 당면한 주요 핵심업무를 선정해 매월 성과점검 회의를 진행하겠다”며 “전 임직원이 매순간 정성을 들여 공인으로서 업무에 매진하면 모든 업무가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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