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약초 입학식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군 군북면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태은 면장)는 2일 관내 유일한 초등학교인 증약초 입학식에 참석해 계좌 당 5만원이 든 ‘새싹통장’ 13개를 만들어 증약초 본교 12명과 대정 분교 1명 등 13명의 신입생들에게 전달했다.
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회의를 열어 아이 키우기 좋은 고장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이번 ‘새싹통장 만들어 주기’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군북면이장협의회(회장 김우태)도 장학금 30만원을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증약초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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