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졌으며, 경북은 575개 농·축협에서 발대식과 가두캠페인 행사가 열렸다.
사진=경북농협 제공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이상용)과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는 CS 3.0의 정의와 추진경과 보고로 진행됐다. 이후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CS 3.0 추진과 붐(Boom) 확산에 힘써 달라는 농협중앙회장(김병원)의 희망메시지 동영상를 시청 했다.
임직원들은 고객 더 알기, 업무 더 알기, 소통 더 하기, 혜택 더 주는 4대 행동규범을 숙지하고 생활화하는 것이야 말로 조합원·고객과 농협이 함께 성장하는 지름길이라는 핵심사항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여영현 본부장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혜택과 행복을 듬뿍 주는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의 추진성과가 수익창출 근간이며 생존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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