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미녀골퍼 양수진이 예비신랑 이윤의를 공개했다.
1일 양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시집가요. 웨딩촬영 중. 3월 12일 본식. 한강세빛섬. 곧 청첩장 돌릴게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수진과 이윤의는 웨딩 촬영을 위해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양수진과 이윤의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녀 양수진 남편은 이윤의가 되는구나” “양수진 이윤의 너무 잘어울려요” “두 사람 다 연예인급 외모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골퍼 양수진은 축구선수 출신 이윤의와 오는 3월 12일 결혼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