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산하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오는 9일부터 1000번(조치원~반석역) 광역버스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운행간격도 단축한다. 또 첫차시간을 앞당기고 막차시간은 늦춘다.
현재 버스가 운행되지 않고 있는 조치원읍 신안리에도 1000번 버스를 경유 운행하도록 했다. 시민들의 보다 편리한 버스 이용을 위해 운행간격(월~금)도 현재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하고 운행횟수도 현 104회에서 150회로 크게 늘렸다.
새벽근로자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첫차 운행시간도 현재 5시55분에서 5시30분으로 25분 앞당기고 심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대전도시철도 반석역 막차운행(10:10도착)을 감안해 1000번 버스의 막차운행시간을 10시55분에서 12시20분으로 85분 늦췄다.
1000번 광역노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교통정보시스템 홈페이지(bis.sejong.go.kr)에 안내할 계획이다. 변경되는 운행시간표는 버스 내부에 비치해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관계자는“1000번 광역노선이 조정·운행되면 새벽과 심야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증진되고 새벽 및 심야시간대에 대중교통이 없어 택시를 이용하던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게 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감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in13031303@ilyodsc.com
운행간격 5분 단축, 첫차‧막차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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