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이 지난 3일 세종시 관내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여건을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안전대진단을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안전대진단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리주체,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진행한다.
지난 3일 이춘희 시장은 관내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현장을 찾아가 현장여건을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2월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산업단지를 강준현 정무부시장은 노숙인 시설을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공동주택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대진단은 시민, 공무원, 관계기관 등 모두가 참여하는 시 안전지킴 연례 프로젝트로 주요 간부들이 먼저 참여해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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