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훈 보훈처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6일 충남천안시에서 충남동부보훈지청 개청식을 실시했다.
이날 개청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천안부시장, 공주부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박찬우 국회의원, 32부사단장, 충남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현판식, 청사 순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개청식 테이프커팅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은 1998년 천안보훈지청이 폐지된 후 천안‧아산‧세종의 인구가 매년 증가하여 2016년 127만명에 달했고 민원 업무도 증가해 지청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