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윤여표 총장(좌측 다섯 번째), 이희숙 학생처장(좌측 첫 번째)이 최예닮(우측 네 번째)학생을 비롯한 우수 신입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대학교가 7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대학 정시 우수입학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들과 교직원 및 장학생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우수신입생 장학증서를 받는 학생은 전체 수석인 의예과 최예닮 학생을 비롯해 계열 수석(인문, 자연) 2명, 단과대학수석 14명이다.
전체수석과 계열수석 3명은 수업연한 등록금 면제 및 수학보조금과 기숙사비가 지원되고 단과대학수석에게는 2년간 등록금이 면제된다.
윤여표 총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충북대학교에 입학한 여러분 반갑고 축하한다. 여러분은 충북대의 자산이다. 앞으로 충북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초석 다져 사회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멋진 대학생활을 응원하며 자유에 따르는 책임에 대해 늘 생각하는 성숙한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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