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1개 교육기관 종합점검
점검대상은 학교 안전사고 발생학교 7개교와 시교육청 선정학교 4개교 등 총 11개교가 대상이다.소방·전기·가스·환경(유해물질)·실험실·통학로 등 학교안전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시교육청 관계공무원(안전업무, 시설업무)과 교육부 전국 권역별 전문팀(소방, 전기, 가스, 환경 등)으로 구성돼 오는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 점검한다.
점검학교는 기존의 분야별 개별 방문 점검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해당 학교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다.
시교육청은 점검 이후 학교별 미흡시설 개선을 위한 소규모 시설비 예산을 지원 할 예정으로 추후 점검 분야별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 할 계획이다.
김태환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정확하고 효율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취약학교를 집중 관리해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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