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가 8일 이마트 세종점에서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조성 활성화를 위해 코바와 함께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경찰서가 8일 이마트 세종점에서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조성 활성화를 위해 코바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조성 사업은 이마트 모바일 앱 내 ‘지역단체 마일리지’메뉴를 통해 영수증 금액의 0.5%가 적립되며 각종 범죄사건·사고의 피해자를 위한 수술비, 치료비 및 긴급생활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찰은 이날 이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