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고용노동부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에서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7436만원을 확보, 여기에 구비 5273만원을 더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선 것.
올해 중점 추진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성서산업단지 맞춤형 경력단절여성 고용공동체 활성화 ▲경력단절여성 전문자격증 소지자 재취업 ▲섬유직물업계 품질관리 실무자 양성 등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공장 ICT융합형 품질·생산관리시스템 전문가 양성 ▲비이공계열 대졸청년 취업을 위한 기술사무직 맞춤인력 양성 등 맞춤형 사업도 펼친다.
특히 구는 올해 5개 사업을 통해 154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직업소양, 전문이론교육, 현장실습, 취업알선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 4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해 훈련생 9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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