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산군 제공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는 8일 다문화인권위원단과 함께 금산읍 일원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다문화인권위원단 캠페인은 각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 다양성을 알리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및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다문화여성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인권의 소중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내 14개 시·군센터에서 동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정해 실시하며, 인권캠페인 행진, 홍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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