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4대 역점시책은 ▲‘교통사고 줄이기’ 20% 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 대응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으로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제고 ▲교통불편 해소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가동 ▲시민 안전확보 및 신속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대응형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이다.
시는 먼저, 교통사고로부터 시민 생명을 구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Vision 330)’을 올 해는 보다 강도 높게 추진해, 교통사고 도시 오명에서 탈출하는 해가 되도록 4대 분야 20개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통수요관리 특별대책(Vision 53)’을 통해 버스, 도시철도 수송분담률을 3%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분야별 (시내버스, 택시)로 추진해 오던 대중교통 서비스 정책도 교통수단 간 상호 연계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개선한다.
기관별 전문화된 역할분담으로 교통사고 사망지점 개선과 시민 교통불편 사항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시스템화해 대구교통의 추진체계를 한 단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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