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총 사업비 22억 원 투입해 옛 서울농생대 대형강의실동 리모델링
도는 옛 서울농생대 대형강의실동을 리모델링 해 캠퍼스 이용자들의 협업과 공연 등 문화행사가 가능한 멀티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22억 원으로 ▲건물 1층은 공연, 컨퍼런스, 파티, 전시, 쇼케이스가 가능한 멀티 문화공간 ▲2층은 음악, 연출, 영상, 디자인, 테크니션 등의 협업을 촉진하는 지원공간 ▲건물 전체는 실시간 방송 및 온라인 아카이빙이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문화공유 플랫폼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9일 ‘융복합 문화공유 플랫폼 설계 제안’ 공고를 내고 31일까지 설계용역 업체 모집에 나섰다.
설계 제안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는 공고일 기준 사업 소재지가 서울, 경기도인 업체 등이 참가 가능하다.
ilyo22@ilyo.co.kr
-
통일재단에 발목 잡힌 가평군 하수관로 사업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45 )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고양시, GTX-A 개통 앞두고 버스 노선 개편… 철도 교통망도 대폭 확충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