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감독을 중심으로 현 국가대표선수 허준, 김효곤, 김동수, 홍성운이 출전한 광주시청팀은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를 만나 45대 35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35만 시민의 자랑인 우리시청 펜싱팀이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시 체육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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