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및 5개구청, 청주, 보은,옥천,영동,계룡, 논산, 금산, 공주
이번 행사는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G9협의체를 새롭게 정비하자는 데 G9 단체장들이 동조하면서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사업성과 및 연계협력 선정사업 설명, 공동협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기사업인 ‘대덕특구 내 다양한 과학프로그램 운영’ 사업 등 16건 중 우선 추진할 수 있는 비예산 사업은 올해부터 바로 추진하고, 중․장기 사업 ‘건강․안전․안심 G9로컬푸드벨트 조성 사업’ 등 5건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행정구역이라는 경계를 넘어 주민생활의 접점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롭게 다지는 의미로 오늘의 행사를 추진했다”면서“앞으로 G9의 협의체 가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주춤했던 인근 자치단체와의 협력의 틀을 재점검 하고 새롭게 일신 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평하고 상생협력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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