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김재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1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포항지역 기업체 수상자로는 모범상공인 부문에 (주)대광티엔알 장두대 대표이사가 영예로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 대표는 2010년 7월 15일 트럭 적재함용 자동덮개장치를 개발해 총 4개의 특허를 취득해 도로운행 중에 낙하물로 인한 인명과 차량의 위험요소 해결은 물론 분진방지, 적재함 누수로 인한 수질오염 방지로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이 장치는 순수한 국산 부품으로 제작·가공할 수 있어 원가가 절감되고 수리가 간편하며 한 번의 설치로 영구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환경부 고시로 2017년 1월부터 전면시행된 폐기물 운송차량의 밀폐형 덮개에 적용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수질개선 등 지구 환경보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다.
한편 장 대표는 28여년간 (주)한진에 재직하며 70~80년대 전국의 산업시설 건설현장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대형 플랜트 운송작업을 원만히 수행해 국가 기간산업 구축에 기여했고 (주)한진 퇴사 후에는 동종업인 (주)대광티엔알을 설립해 현재까지 화물운송업을 영위하면서 국가산업 현장의 파수꾼으로 국가 산업발전과 경제발전에 공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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