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대구본부세관(김광호 세관장)은 15일 대구·경북지역의 섬유류 수출·생산기업 임·직원을 대상, ‘섬유수출기업 FTA 원산지검증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등 관세당국의 원산지 현지 조사가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중소 수출기업의 원산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세관에 따르면 설명회는 세관 검증담당 전문가가 ‘한-미 FTA 섬유류 원산지검증 사례’, ‘미국세관(CBP) 방문 검증 시 대응 요령’ 및 ‘원산지관리능력 향상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원산지검증을 받은 기업의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우수사례와 실패사례도 비교·분석하고, 방문검증 시 대응 요령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기업의 이해를 도왔다.
대구세관 괸계자는 “앞으로도 중소수출입기업의 검증능력 향상을 위해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모의검증’을 실시하고, ‘FTA 검증지원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cch@ilyodg.co.kr
대구·경북지역 섬유류 수출·생산기업 임·직원 대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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