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과정 중심, 학생 상호간의 협력과 배움 중심의 평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7. 학생 평가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에서는 학생 간 경쟁, 서열화를 조장하는 단순 암기, 지식위주의 일제형(식) 지필평가가 폐지되며, 용어를 달리해서 실시하는 중간, 기말고사 형태도 일체 금지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해 9월부터 초등학교 지필고사를 폐지해왔다. 중학교 1학년들은 1년 중 1학기에 한번만 지필평가를 시행하도록 했다.
중2부터 고3까지는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횟수를 학교에서 결정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평가는 학생의 과제 해결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실험·실습, 토의·토론, 구술평가, 서술형·논술형평가, 관찰평가,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된다.
이러한 다양한 평가는 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배움과 성장 중심 평가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기르고 학생이 즐거운 행복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정 중심, 학생 상호간의 협력과 배움 중심의 평가는 김병우교육감의 ‘미래형 평가방안 도입’ 공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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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 길러내는 평가 방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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