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국가미래전략 정기토론회가 오는 17일 100회를 맞는다.
이 토론회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가 매주 금요일 서울 KT광화문빌딩에서 개최하고 있다.
100회 토론회에서는 사회대통합을 주제로, 우리 사회의 갈등 양상을 이념, 세대, 계층, 지역, 노사간 갈등으로 구분해 근본적 문제점을 짚어보고 상생과 화합을 위한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정파적, 이념적, 상업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더 나은 미래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전문가, 일반인 등 모두가 참여해 지혜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정책 제안을 위한 집단지성을 구축하고 있다.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미래세대전략, 스마트 국방 등 중장기적 전략은 물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로봇산업, 미래자동차 등 기술 진화에 따라 즉각적 대응이 필요한 현안과제로도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는 아프리카TV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중계해 온라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온라인 청중의 반응은 페이스북과 블로그 후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론회에서 나온 공동의 지혜는 매년 발간되는 단행본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 에 수록된다.
이광형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은 “10회만 진행하고자 했던 토론회가 참여자들의 열정과 호응에 힘입어 어느덧 100회가 됐다”며 “우리나라에도 이런 토론회의 필요성이 커 계속하고 있으며 일반 국민들의 참여가 계속되는 한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