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6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의 건과 조례안을 심사하고 두루고를 방문해 학교급식의 질을 확인하는 등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급식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6일 두루고를 방문, 학교현장의 급식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무상급식과 수익자 부담 급식 간의 질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실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위원들은 학교급식의 질을 확인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급식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과 신학기를 맞아 영양가 높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교육위는 오는 21일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최, 현장방문을 통해 스마트 교육 현황 확인과 급식실태 점검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교육위는 이날 의회에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의 건과 조례안을 심사 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4일간 세종시교육청 및 세종시교육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현장방문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위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세종교육의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함은 물론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 잘못된 부분과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시정·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날 처리된 조례 중‘세종시 저소득층 학생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관내 중·고학교의 저소득층 신입생에 대한 교복구입비 지원항목에 동·하복 체육복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원안 통과 시켰다.
이태환 교육위원장은“ 체육복 지원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lin13031303@ilyods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