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윤소식 흥덕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집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처우흥덕서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윤소식 청주흥덕경찰서장이 18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해 12월 9일자 제33대 청주흥덕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윤소식 경무관이 오는 18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윤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안전 확보’와 ‘사회질서 유지’라는 경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를 강조하며, 흥덕호에 승선한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기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 경찰서 자체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조사를 실시, 주민의 불안요소 및 요구를 파악·분석하여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교통관리계와 교통안전계를 분리해 전문성을 꾀하는 등 주민들에게 ‘명품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존중과 배려, 소통하는 청주흥덕경찰을 강조하며 내부만족도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윤서장은 매일 아침 출근길에 형사팀 등 야간당직 사무실을 방문하며 격려의 시간을 갖고, 매주 화·목요일 각 계·팀별 소통데이를 개최해 직원과 격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매달 초 ‘명품흥덕경찰 만들기’란 제목으로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내용을 편지로 작성해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실시되는 현장활력소 T/F팀 운영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만들기, 쾌적한 사무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공유해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윤서장 취임 이후 100일간의 주요성과를 보면 △주민맞춤형 체감안전도 향상 대책 추진
윤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주권(흥덕·상당·청원) 역량을 결집하고 이를 권역별 사고다발지점에 집중투입해 보행자 무단횡단, 운전자의 보행자 횡단·통행방해, 교차로 통행방법위반을 집중 단속하는 등 보행자 교통사고 줄이기 청주권 3개서 공동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불편·불합리한 교통시설 일제정비‘를 위해 시민참여공모기간(2. 6. ~ 4. 30.)을 정해 일반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맞춤형 교통시설 및 규제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지구대·파출소에서는‘순찰3020 계획’을 시행해 범죄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로 도보순찰 중 특수절도범을 검거하고 수배자를 다수(B수배 32건, C수배 9건) 검거하기도 했다.
▲공동체치안 적극 추진
지난달 10일 흥덕경찰서-흥덕구청 업무협약을 통해 나무 가지치기, 공원등 추가설치 등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 지구대·파출소별로도 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체치안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함께 신학기 우리학교 해피투게더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40개교 74회)해 등굣길 학생·학부모 학교폭력 예방,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중요범인 현장검거 중점 추진
취임 직후 중요범인 현장검거를 위해 검거경찰관을 적극 포상하고 노하우를 공유하게 하는 등 노력한 결과, 중요범죄 현장검거지수*가 전년도 동기간 대비 눈에 띄게 향상됐고(중요범죄 현장검거지수 36→83), 5대범죄 검거율도 전년도 동기간 대비 10% 상승하는 성과가 있었다.
윤소식 청주흥덕경찰서장은 “주민들을 포함한 지역사회 일원 모두가 협조해주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며 “주민들에게 명품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흥덕경찰서 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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