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이범석 청주시부시장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청주시는 17일 오후 4시 소회의실에서 2017 국가안전대진단(해빙기)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달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54일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기관·단체·민간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해 안전사각지대 발굴과 안전점검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역 내 대형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시 산하 관련 부서장들이 모여 안전점검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조기 마무리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 이범석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안전정책과장의 추진상황 총괄보고, 14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역 내 대형공사장, 대규모점포, 교량, 산사태 취약지 등 재난취약시설 3417곳을 대상으로 현재 2769곳의 안전을 점검해 81%의 진도율을 보이고 있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안전대진단 추진에 박차를 가해 위험요인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가용재원을 활용해 조치하며, 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 부시장은 “재난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라며 “범국가적 차원의 안전대진단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범석 부시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달 6일부터 5일간 석남천 월류수 처리시설 등 주요 현장 17곳을 방문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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