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가 22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대테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테러 위력순찰을 전개했다. 정부세종청사 주변을 위력순찰중인 대전 경찰특공대. 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 세종경찰서가 최근 대테러 안전확보의 중요도와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22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대테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대전경찰특공대·세종청사 경비대와 함께 테러상황을 가정한 전략 토의를 진행하고 청사 내외에서 대테러 위력순찰을 전개했다.
마경석 서장은 “테러 대응을 위해서는 평상시 철저한 대테러 안전점검과 함께 청사관리본부, 군, 소방, 시청 등 유관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현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테러로 인한 불상사는 단 한 건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