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구 자동차세 체납액은 2016년 1월말 기준으로 9억원이며 전체체납액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자 연중 체납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들과 형평성 차원에서 공평납세를 실현하고자 상습체납자에게 반드시 체납액을 징수할 것”이라며 체납차량은 연중 수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는 만큼 체납처분에 따른 각종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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