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옥천군수가 옥천읍 순방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김영만 옥천군수가 지난 23일 옥천읍을 마지막으로 올해 연두 읍면순방 및 주민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 군수는 순방 시 주민 간담회뿐만 아니라 마을 경로당, 파출소・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단체도 방문했다.
이번 순방 시 건의 내용은 대부분 마을길・농로 개설, 주차장・ 상수도 설치 등 주민의 안전 및 편의와 관련된 사항이었다.
읍면별로는 옥천읍이 16건, 이원면 15건, 동이면 12건 등 총 117건으로, 군은 이 건의사항에 대해 실효성, 예산 등을 검토해 최대한 군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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