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나승)은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7일간 B관 4층 이벤트 홀에서 ‘이랜드 아동복 대전’을 진행한다.
이랜드월드의 4대 아동 브랜드 ‘로엠걸즈’, ‘코코리따’, ‘헌트키즈’, ‘유솔’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티셔츠 3000원을 비롯해 바지, 원피스, 가디건 등 총 1만여 점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백화점 A관 4층 아동행사장에서는 다음달 15일(일)까지 로엠걸즈 POP-UP 매장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에 개봉한 미녀와 야수 영화의 여주인공 ‘벨’의 드레스를 4만9,900원, 벨 공주 롱티를 2만5,900원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이랜드의 인기 있는 아동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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