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가 24일 제42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이경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병대 완전독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4일 제4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경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병대 완전독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이경대 의원은 “연평해전과 천안함 사태 등 계속적인 북한의 국지적인 도발과 급변하는 국가안보 상황에 즉시 투입되어 대처하고, 국가전략 기동부대로써 주 임무인 상륙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현재 해군의 지휘·관리 체계에 있는 해병대를 완전독립 시켜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