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인천국제마라톤 대회에 선관위 직원 및 푸르미봉사단 회원 등 300여명이 단체로 참가해 유권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식전행사로는 선관위 직원 및 푸르미봉사단 회원 등이 아름다운 선거를 염원하는 퍼포먼스 및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체조로 시작했다. 또한 선관위 홍보캐릭터 탈인형과 직원들이 출발지점에 모여 카드섹션을 펼쳤으며 위원회 직원 등이 `5. 9. 대통령선거`, `투표로 말해요` 등의 문구가 게재된 등표지를 착용하고 마라톤 참가자들과 함께 달렸다.
대회장 내에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사전투표체험, 아름다운선거“행운의 롤렛게임, 페이스북 포토존 설치 등 대회 참가자들이 체험하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인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선거가 슬로건대로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유권자 모두가 아름다운 선거를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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