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 문화공원 배치도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된 2016년 대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이 의결됨에 따라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과 대전추모공원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장동문화공원과 대전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2015년부터 행정절차를 이행해 왔으며,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 단계인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게 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 할 수 있게 되었다.
장동문화공원은 시민건강 및 휴양, 계족산 레포츠 활동 활성화하고자 2019년까지 사업비 192억 원으로 주차장(250면) 조성 및 관리센터(지상 2층 건축연면적 748㎡)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추모공원 위치도
대전추모공원은 기존 2개의 봉안당(3만9,930구)을 운영 중에 있으나2018년에 만장이 예상됨에 따라 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하여 제3봉안당(계획 2만5,000구)을 2018년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