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의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방안을 마련하고자, ‘부천시 자원순환센터’와 ‘서울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을 방문, 현황 조사 등 현장 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한 부천시 자원순환센터는 총 부지 12만9,984㎡에 사업비 863억원을 들여 생활폐기물(300톤/일)과 음식물류폐기물(240톤/일) 등을 처리하는 규모를 갖춰 모범적인 종합 폐기물처리 시설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은 생활폐기물·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 등 모든 폐기물 처리에 대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췄으며 시민휴식과 환경교육이 가능한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혐오시설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시설로 유명하다.
이날 종합폐기물처리시설 방문에는 시 관계 공무원과 시의회 의원 7명이 참석했으며 직접 처리시설을 방문하여 시설현황 및 운영 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현장조사와 함께 운영 실태, 음식물 쓰레기의 위생적인 처리, 에너지 재활용을 통한 파급효과 등을 벤치마킹함으로서 광주시에 도입 가능 여부 등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시의회와 적극 협력하여 장기적인 로드맵을 통해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lyo22@ilyo.co.kr
종합폐기물처리시설 현황 조사를 위한 현장 방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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