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대곡 제1호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마을 동산 가꾸기’행사를 연다.
도심 속 산지형 공원에 편백나무 300그루를 식재해 푸른 힐링 휴식공간을 조성,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같은 행사가 마련됐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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