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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등산가들이 쓰고 버린 4백23개의 빈 산소통 일부와, 텐트, 빈 식료품 깡통, 가스 탱크, 플라스틱, 밧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노구치는 비록 전시되지는 않았지만 간혹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시체도 몇 구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점차 오염되어 가고 있는 에베레스트산의 자연 환경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행해지고 있는 이 운동은 현재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커다란 공감대와 경각심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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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