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 갑)이 29일 이슈메이커 주관 ‘2017 대한민국 비전 리더 대상’에서 ‘국민권익보호 부문’을 수상했다.
주관인 이슈메이커社는 진 의원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지켜왔다며 수상이유를 밝혔다.
진 의원은 20대국회에서 경비업법 대표발의로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리벤지 포르노 처벌법▲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주민등록법▲소방경찰 공무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국민히어로법▲밀실 위안부 합의 방지법▲청소년의 학교 참여권을 보장하는 청소년 3법▲비례대표의 기탁금을 하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고 굵직한 사회 이슈와 관련해 모범적인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으로 국민의 권익 보호에 힘써왔다.
‘2017 대한민국 비전 리더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의 인물 선정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이슈메이커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회발전을 선도하며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전문기업 및 전문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 하고 있다.
진선미 의원은 “소외된 사람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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