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충북학사 전경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 미래 발전을 견인할 차세대 핵심인재 육성의 산실인 서울 충북학사가 올해로 개원 25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그간 우리사회의 가치관과 정치, 경제 등 주변 여건도 많은 변화를 가져옴에 따라, 지나온 발자취를 조명하고, 제2도약과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재)충북학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초부터 도 정책연구용역 심의를 거쳐 지난 3월 중순‘충북연구원’을 용역연구기관으로 확정하고 지난 30일 착수 보고회를 개최해서 충북학사는 물론, 우리도 미래인재 육성 정책에 대한 희망찬 발걸음을 딛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오는 9월까지 계획 수립 후, 각계 의견 수렴을 위한 대토론회를 거쳐 구체적인 미래 로드맵을 완성한 10월 즈음 충북학사 개원 25주년 행사에서 ‘(재)충북학사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사 김광중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