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힐링 전문 박람회 ‘힐링페어 2017’의 후원업체로 참여했다.
힐링페어 2017은 힐링산업협회와 이즈월드와이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효능을 지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으며 차, 음료, 친환경 유기농 식품부터 화장품 스킨케어 등 뷰티용품, 명상 요가 필라테스 여행·레저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행사장내에 부스를 마련해 소상공인규제, 애로 상담을 진행하며 베트남 한국전시관 개설 설명회 및 홍보, 소상공인전용 IPTV상품 홍보, 소상공인연합회 협력업체인 위니플에서 제공하는 무료앱 제작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국내 정신의학계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와 힐리언스선마을이 힐링페어에 참여한다.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와 국내 대표 웰니스센터 힐리언스선마을이 힐리언스 전문관을 구성하며 과학적인 건강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웰에이징 라이프를 제안한다.
세로토닌문화는 전문가를 배치해 뇌피로 측정 상담, 플레이어텐션 두뇌계발 프로그램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4대습관(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생활리듬습관)중 마음ㆍ리듬습관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수면공간을 만들어 와식 명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가기업의 지원을 위해 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K-Beauty 우수 상품을 판매하는 ‘O2O Shop 입점 상담회’, 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 B2B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돼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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