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남생활체육교류전’은 2014년 경북-전남 상생협력 동서화합포럼에서 과제로 채택, 2015년 경북 구미시와 전남 무안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경북 상주시와 전남 진도군에서 가졌다.
경북도청
올해에는 경북 안동시와 전남 순천시에서 열리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상호 방문해 5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정구, 탁구)스포츠 교류를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체력증진과 친목을 다진다.
오는 6월19~21일 경북 안동시에서 열리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전남선수단 70명이 5종목에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의 기회를 가진다.
경북도 서 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남도와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하는 상생협력의 마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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