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은 승재와 함께 공원 나들이를 떠났다.
아들과 캐치볼을 즐기고 싶었던 고지용의 바람과 달리 승재는 우주만물과 더 친할 뿐이었다.
그런데 그때 “승재야”라고 외치며 나타난 친구가 있었으니 바로 공룡공원에서 만난 시후였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젤리를 먹여주고 애틋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지용은 아이들을 위해 보물찾기를 준비했다.
승재는 VJ삼촌 발에 달린 초콜릿 봉투를 바로 찾아내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