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업선도대학의 (예비)창업자 선발ㆍ육성 규모는 총 1,024명으로 이번 1차 공고에서 724명을 선발하고 하반기에 300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조기ㆍ성공 졸업자 등은 후속지원도 연계한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기술중심`과 일반 `아이디어중심`으로 구분해 그 중 전문기술창업자 육성 목표를 2017년 전체 창업자의 40%(400개 창업팀)이상으로 상향 설정하고 창업팀 구성과 투자유치 요건 등을 충족한 전문기술과제에 대해 최대 1년간, 1억원 한도까지 사업화자금을 확대 지원해 교수, 석ㆍ박사, 연구원 등 고급기술인력의 창업을 유도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10개월 동안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고 입소형은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바이오 특화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울산대는 전체 선정규모의 50% 이상을 바이오 분야 창업자로 선정하고 서울아산병원 인프라(공간, 장비, 멘토링 등)를 활용해 중점 지원한다.
2017년 창업선도대학 (예비)창업자 1차 모집에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각 창업선도대학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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