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섭 구청장, 직원들과 식사하며 애로사항 청취
런치‧디너데이트는 구청장이 구청내 각 부서 및 동 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격의 없이 대화하며 조직 내 건강한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기흥구 관내 12개 동 가운데 10개동과 구청 8개 모든 과 직원들과 데이트를 마쳤으며, 아직 실시하지 않은 마북동과 동백동도 이달중으로 가질 예정이다.
직원들은 “동에서 근무하면 구청장과 식사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편안히 다가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종종 이런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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