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월부터 ‘여성근로자 고민상담 서비스’시행
‘여성근로자 고민상담 서비스’는 육아휴직, 자녀양육 고민 등 직장과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근로자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도는 고민상담 서비스를 통해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근로에 매진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4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상담서비스는 ▲조현민, 신은진 노무사의 ‘직장내 고민’ 상담 ▲주희진 리더십다양성센터 대표, 김상임 블루밍경영연구소 대표의 ‘커리어 코칭’ ▲최옥순 늘품상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아신 마음자리심리상담센터 대표의 ‘심리상담’ ▲배미희 경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이정숙 경기북부가정문제 상담소장의 ‘부모코칭’ 등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상담 중 필요할 경우, 전화 또는 대면상담으로 최대 5회의 심층상담도 제공한다.
ilyo22@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