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무형문화재랑 놀자’라는 주제로 오는 8일 오후 5시 고산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고산농악, 욱수농악이 윤번제로 진행되며 무형문화재 전수자 등이 출연해 우리의 신명나는 전통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 8회에 그친 공연을 10회로 늘려 공연하며 특히 올해는 대구스타디움 칼라스퀘어 앞에서 2번 공연, 공연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무형문화재 농악단의 상설공연은 지난 201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농악시연과 더불어 전통무용, 민요, 난타, 국악관현악 등의 공연을 함께 펼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karuds@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