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총장 정현태)는 최근 본관 대회의실에서 ‘학생홍보대사 제9기 키우미 및 제3기 키우미 온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신임 학생홍보대사 15명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사진=경일대 제공
대학에 따르면 학생홍보대사 ‘키우미(KIU美)’는 올해 창설 9년째로, 경일대의 영문 이니셜 ‘KIU’와 아름다울 ‘미(美)’의 합성어이다. 개인과 대학의 역량을 키우고 아름다운 대학문화에 이바지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일 년 동안 각종 대외행사 지원을 비롯해 입시홍보, 각종 홍보물 촬영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키우미 온’은 SNS홍보활동을 전담하는 온라인 학생홍보대사로서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관리와 홍보를 맡고 있다.
이 대학 이점찬 대외협력처장은 “일 년 동안 대학을 대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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