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7일 제24기 신입사원 40명이 교육중인 한전 인재개발원(서울 노원구 소재)을 찾아 축하인사와 함께 신입사원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직장인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덕목과 조직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로서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신입사원들이 회사 조직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특히 전 세계 산업분야의 관심사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하여 소개하며 중부발전 또한 디지털기술과 발전기술을 융합하여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기업문화와 직무 분야별 이해의 폭을 넓히는 2주간의 공통교육을 마치고 1~5주간 발전교육을 통해 신입사원이 바로 현업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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