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충북TP 서경학 신임 정책기획단장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충북도와 함께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정책기획단 신임 단장에 서경학 공학박사를 임명했다.
오는 1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할 서경학 정책기획단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를 거쳐 미국 시러큐스대학교(Syracuse Univ.)에서 컴퓨터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중앙일보 주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상품기획그룹 그룹장, 임원급인 PPM(Personal Multimedia)사업팀장, 전자부품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한국연구재단 융합기술단장을 역임했다.
서단장은 “지역산업 경쟁력강화 및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제시하고, 성과 창출형 정책기획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기반강화는 물론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솔선수범하는 섬김의 리더십과 직원의 자기계발 및 핵심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동기부여, 협의하는 문화가 정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와 충북TP 정책기획단은 충북산업진흥계획 수립에 있어 최근 3년 연속 최고등급의 받아 104억 원의 국비 인센티브를 추가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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