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충청북도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우수 외식업소에 지역농산물 판매코너(진열대)를 설치해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지원하는 ‘2017 레스마켓 설치’ 사업이 추진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특산 농식품의 소비 활성화와 외식과 농업의 상생기반을 마련하는데 있다.
사업주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 지원대상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제외한 일반 음식점업이다.
지원계획은 전국 40개소로 업소 당 소요금액의 50%를 지원하되 지원 한도금액은 250만원이다. 지원항목은 레스마켓 설치 및 홍보비용이다.
사업신청 기간은 5일부터 18일 오후6시까지다.
신청방법은 aT의 The외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 단위 지역 소재, 지자체 추천 외식업소는 평가 시 각각 5점의 가산점을 부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