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그동안 180억원을 들여 코미디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지상 3층 규모로 공연장, 전시·체험관, 라키비움, 교육생활관 등을 갖춘 ‘한국코미디타운’을 준공했다. 다음달 5월 중순 개관한다.
사진=청도군 제공
군에 따르면 한국코미디타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 전문업체에 위탁하기로 하고 협약에서 필요한 제반사항을 규정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웃음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복 발전소를 만드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율 군수는 “코미디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재미를 더하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청도군의 문화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누구나 청도에 오면 마음껏 웃으며 행복의 기운을 듬뿍 받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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