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대학원 화학물질독성평가학과 수업 모습(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이 사업은 화학물질 규제와 유·위해성 평가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국내외적으로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사고 등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추진됐다.
대구가톨릭대는 영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대학 GLP센터와 화학물질독성평가학과(대학원)를 보유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독성학 이론과 독성시험의 실습과정을 통한 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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