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각 후보들의 투표 모습 사진 상단 왼쪽부터 남무현후보 부부,송인헌 후보 부부, 박경옥 후보 , 하단 왼쪽부터 김환동 후보부부, 김춘묵 후보 부부, 나용찬 후보 부부 투표 모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 괴산군수 재보선 투표율이 12일 오후 2시 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를 포함해 총 50.31%를 기록해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투표율은 약 65%의 투표율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시 집계 현재 투표율은(거소투표포함) ▲괴산읍 3842명 투표, 투표율 46.49% ▲감물면1020명투표, 투표율 53.74% ▲장연면 1010명투표, 투표율 53.84% ▲연풍면 1292명투표, 투표율 56.15% ▲칠성면 1544명투표, 투표율 53.09% ▲문광면 1018명투표, 투표율 50.65% 로 집계됐다.
이어 ▲청천면 2344명투표, 투표율 49.25% ▲청안면 1445명투표, 투표율 44.19% ▲사리면 1238명투표, 투표율 46.23% ▲소수면 987명투표, 투표율 51.17% ▲불정면 1431명투표, 투표율 52.06% 로 집계됐다.
투표는 괴산군 총 19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후 8시 까지 투표가 진행되면 8시 이후 개표가 진행돼 밤 9시~9시30분경 이면 당락의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 후모들은 투표율에 촉각을 세우며 지지자들과 함께 투표독려에 나서고 있다.